이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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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맹추위가 시작되는날 이사를 했습니다.
주방이모님과 남자분들 오셨구요. 일찍오셔서 짐싸는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셔서 손발이 척척 맞으시고 일하시는분들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정말 빠르시구요. 일찍 짐싸고 이사가는집에 갔는데 나가시는 분들은 아직 짐을 다 끝내지도 못했다고 하더군요. 저희랑 짐도 비슷해보였는데
주방 이모님이 넘 깨끗하게 씻고 정리 칼같이 해주셨습니다. 제가 일을 해서 냉동고 정리를 못했는데 다꺼내서 냉동고 깨끗이 닦고 냉장고도 다정리해주시고 주방은 이사가서 별로 손이 갈 필요가 없더군요.. 들어가는 집 청손를 못하고 당일 이사했는데 주방씽크대도 짐들어오기전에 10년쓰던 집이라 씽크대 깨끗이닦고 정리해주셨고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자분들도 척척 위치까지 베테랑답게 알아서 정리잘해주셨구요. 부서지거나 없어지는 물건없이 잘 이사를 했습니다, 다만 제가 위치를 못잡아 창고는 물건을 그냥 넣어주셨구요
이사짐 정리후에 청소기 돌리고 걸레로 닦고 가셨습니다.
담에 이사를 또한다면 이엠버로 계약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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