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포장이사/이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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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이 블로그에 남겨주신 이사업체 후기입니다 ^^
https://m.blog.naver.com/aayy2745/22112606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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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포장이사/이사스토리/이사의달인 후기☆
급작스럽게 이사를 하게 되어서
포장이사에 대해 마구마구 찾아봤는데
우리동네의 후기가 거의 없었다...
그래서 포장이사 후에 꼭 후기 남겨야 겠다고 다짐!
다들 이사하기전에 무료 방문견적을 3~5곳 정도에서 받아보고 그 중에서 적절한데를 고른다고했다!
그래서 나도 3곳에서 방문 견적을 받았다~
38평->33평 (6.5톤) 으로 이사가는데
100만원에서 많게는 165만원까지의 견적을 내주셨다.
우리 부모님은 가격이 중요해서 165만원은 pass
가격이 가장 싼 곳을 선택한다면
100만원을 제시해준 업체에게 부탁하는게 맞지만
이 업체에서 견적보러 오신분이 너무 강압적?으로 우리와 계약하려고 하셨다....
다른 곳에서 견적 해볼 생각말고 그냥 우리랑 하라고
다른 곳에서는 100만원에 안해준다고 우리한테 오늘까지 연락안주고 내일이후에 연락하면 100만원에 절대 계약 안해줄꺼라고 하시는거다......
보험사 하시면 엄청 잘하실것 같았다^^
이 곳도 당연히 pass.
그래서 남은 한 곳인 이사스토리에게 포장이사를 부탁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서비스항목이
계약서에 써있어서 다른 곳 더 알아볼 필요없이
그냥 믿고 계약했다~~~~!
근데 사실 이사스토리는 지역마다 케바케라고해서 걱정되긴했다. 더불어 계약하기위해 통화한 이후로 한번도 연락을 안주셔서 더 걱정됬다ㅠㅠ
(그래서 내가 일주일전에 한번 더 확인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포장이사를 이사스토리에 맡긴건 진심으로 잘 선택한 것 같다!!!
구체적으론 '이사의달인' 이사업체에게 감사하다!
아침 8시에 오신다고 미리 알려주셨는데
7시 50분쯤 와서 준비하신 것 같다!
요렇게 사다리차를 세팅하시는데 벽을 탕탕 치더니 '사다리 벽에 붙이면 안되겠다!'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알바생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안심!!
여자한분이 오셔서 주방을 담당해주셨고
남자 네분이 그 외에 모든일을 하셨다
박스는 재활용 하시기때문에 모든 옷이나 이불은
비닐로 싼 후에 박스에 넣어주신다!
위생적인 부분에서 안심!!
책장 뒷판이 예전부터 망가져있었어서 아빠가 나중에 고쳐주신다고 얘기하고 있었는데!
언제오셨는지 망치를 가지고 오시더니 그 자리에서
고쳐주신 이사업체 아저씨!
이런 사소한 행동에 감동!!
요런 사소한 행동도 안해주는 사람이 많아서...ㅎ
거기다가 요로케 전자제품에 쌓인 먼지도
꼼꼼히 제거해주는 센스도 갖춘 이사의달인!!
이번에 이사가면서 거의 60%의 가구들을 버렸다.
이 가구들 역시 이사업체분들이 다 버려주셔서
우리가족이 더더욱 편하게 이사할 수 있었다!!
(폐기물 스티커는 미리 구매해 놓았어요~)
이 가구들을 2명이 짝지어 같이 옮기는게 아닌
한분이 혼자 차곡차곡 사진 속 위치로 갖다놓으셨다.
오신분들 모두 너무 너무 힘이 세셔서
세삼 신기했다.
이삿짐 거의 다 내렸을때
우리가 갑작스럽게 욕조를 버리고 싶다고 했는데
짜증나는 기색 없이 그자리에서
다시 짐 싸주시는 아저씨!
(욕조안에 있는 짐)
귀찬으셨을텐데 웃으면서 괜찬다고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이삿짐 내리는데 4시간30분정도 걸렸다~
요즘 이사업체들은 점심값은 요구안하는데
그런거랑 상관없이 일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열심히 해주시는게 감사해서
점심값은 우리가 지불했다!
이삿날엔 짜장면이지!!!!!!!
(근데 아저씨분들은 모두 볶음밥 드셨다!
밥심으로 일하는거라고....ㅎㅎ)
짐 싸는게 거의 끝날 때쯤 다른 사다리차가 왔다~~
그래서 총 사다리차가 2대왔는데 (저층용, 고층용)
모두 이사의 달인 업체에서 소유하고있는
사다리차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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