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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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이사날짜를 정하고 이사서비스를 위해 고객님의 이삿날을 기다리던 중,
전날에 뉴스 일기예보에서 비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하였으나
다행히도 그날은 한점 비 없이 맑아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고객님과 팀원들의 협조로 더욱 편하게 끝낼 수 있었던 즐거운 이삿날이었습니다.
높은층으로 이사를 진행하게 되면 사다리차나 엘리베이터 이용 여부를 여쭤보고 진행을 했어야 했는데,
이날 진행해드린 고객님은 층수가 높지 않아서
팀원들이 힘을 합쳐 계단으로 이삿짐을 운반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고객님 집 안의 모든 이삿짐에 신경을 썼었지만
특히 부엌같은 경우에는 싱크대의 식기나 다양한 물건 들을
하나하나 소중히 다뤄 전용포장을 조심하게 진행을 해드렸으며,
냉장고 또한 운반 중 음식물이 상하지 않도록 조취를 취하였고,
흠집이 나지 않도록 이중 포장을 진행해드렸습니다.
아무래도 가전이나 가구 등의 큰 짐은 옮기는 과정에서
상처가 나기 쉽기 때문에 바닥에 바닥보호제를 깔아 훼손을 최소화한 이사를 진행해드렸습니다.
당일 이사현장을 지켜보신 고객님께서는 체계적인 운반서비스에 만족해 하셨습니다.
이렇게 안전한 운반을 위해서 소파 같은 경우에도
'소파3인용'으로 표시를 하여 알맞게 운반이 가능하도록 도와드렸습니다.
천막을 씌워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조취를 해주었지요.
이사스토리 도장차량,
팀원 전체 유니폼 착용,
전용 박스 사용,
이삿짐 정리정돈,
에어캡 등을 이용한 물건 맞춤 포장 등
대체적으로 준수한 이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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