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 -> 방학동] 여러분의 이사는 안녕-하신가요
페이지 정보
본문
고객님이 블로그에 남겨주신 이사업체 후기입니다 *^^*
https://blog.naver.com/osn6629/222101394861
안녕하신가요? 코로나의 영향으로 삶의 많은 부분들이 지장을 받고 있는데요... 그러던 와중 저희는 새로운 변화를 시작 했습니다!!
가을 이사에 큰 축복을 받은 시간들이였죠! 시원하지만 춥지 않고 그렇다고 덥지도 않은 가을이사...!! 역시 이사는 가을이사입니다ㅎㅎ
드디어 신혼집이 생긴건데요ㅠㅠㅠㅠㅠㅠㅠ 우와 진짜... 감격의 순간 + 행복함 + 아내에게 고마움 + 부모님께 감사함과 미안함 + 힘듦 + 짜증도 약간... + 그리고 기대감..!
늘 하던대로 완성샷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거실임다 ㅎ-ㅎ
다른각도의 거실 ㅎ-ㅎ
신혼느낌 뿜뿜 액자사진 ㅋ0ㅋ
아내의 손길이 닿은 부분들 입니다(사실 모두ㅎㅎ..) 저는 한게 없구 아내가 집을 알아보는것부터 인테리어까지 안한게 없네요ㅠㅠ 제가 한거라곤 조립과 도색뿐..ㅋㅋㅋㅋ
밥상 + 의자 도색...정말 즐겁고 ㅎ...히...힘...들었다는ㅋㅋㅋ 넘나 좋은 추억이죠 :)
저희 이사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것같은 밥상 + 의자 도색입니다!! 밥상의 프레임 부분이 저희 집분위기와 맞지않아서 페인트와 젯소를 사서 칠하게 되었어요!! 젯소1 + 페인트2 는 국룰이죠ㅋㅋㅋㅋ 진짜 7시간넘게 걸린 대수술이였죠ㅋㅋㅋ
그렇지만 결과는.... 대!만!족!! 입니다ㅋㅋㅋ
저희는 코로나때문에 미국에서 공부를 하다가 한국으로 들어와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 케이스입니다! 워낙 급하게 오다보니 몇달간은 원룸에 신세를 지게 되었는데요ㅎㅎ 그러다가 괜찮은가격에 집을 구할수 있어서 이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ㅎㅎㅎㅎㅎ
이사업체를 고민하고 알아보던 도중 좋은 업체를 소개받게 되어서 이사도 저렴하고 쉽게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허리가 안좋아서 무거운걸 잘 못드는데, 일을 맡아주신 기사님께서 모든 짐을 다 옮겨주셨고 (저희가 4층 엘베 없는 원룸이였습니다ㅠㅠ) 처음 원룸 들어갈때는 그다음날 몸살이나서 움직이기 힘들었지만, 이번에는 이렇게 늦게까지 깨어서 글을 적습니당 ㅎㅎ (랜선집들이 겸 + 이사업체 후기 입니당ㅋㅋ) 업체는 "이사스토리" 라는 곳을 이용했습니다! 다른곳들을 다 알아봤지만 제일 저렴한곳이였고 편하게 문의가 가능한 곳이였습니다.
혹시 기사님 개인번호나 저희가 했던 견적등 정보가 필요하신분이 있으시다면 댓글 부탁드려요~!
마지막으로 경험에서 나온 (1년간 4번의 이사를 통한...ㅋㅋ 해외이사도 포함이쥬!!) 말씀하나 드리고 물러가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구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