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최악입니다. 절대 이용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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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6호 통해서
보관이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사 나가는날 1시간 늦게도착했으나
짐싸는 속도도 아주 느릿느릿하고 잔금약속시간도 있고 뒷집이랑 시간이 맞아야하니
속도좀 높여달라고 그렇게 얘기를해도 지들도 할만큼 하고있다는 식.
덕분에 잔금도 늦게치루고 뒷집 이사도 늦어지고 아주 곤욕을 치뤘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짐이 생각보다 많다며 견적시에는 5톤트럭으로 충분하다고 하더니만 당일날 이사말미에 트럭을 한대 더 불러야 한다고하며 40만원을 추가해야한다고 했습니다.
40만원을 주고 나중에 계약서 상에보니 견적오류로 인한 추가비용은 없다고 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지점장에게 반환요청을 하니 연락도 안됩니다.
보관이사 들어오던날에는
오전에 한탕뛰고오는지 오후3시까지 오기로했습니다.
근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안오는거에요. 결국 저녁8시다되서야 와가지고는 그때부터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가 제대로 됐겠습니까? 대충대충 테이프도 덕지덕지 붙은짐 던져놓고 뒷정리도 안해준채로 가려고하길래 계약한시간 못지킨것에 대해 지점장과 얘기해보고 다음날 아침에 돈준다니까 돈안주면 못간답니다.
아주 동네깡패가 따로없어요.
결국 12만원 깎아서 돌려보냈고
개판5분전인 집 다음날부터 박스포장 정리하고 테이프 떼내고 끈끈이 잔여물 닦아내고 며칠째 집정리만 하고있습니다.
더가관인건 수십만원짜리 커튼이 분실되었고
식탁다리에 대문짝만한 흠집발생
그리고 책상다리까지 부숴먹고 교묘하게 세워놓고 갔더라고요.
그런데도 파손.분실 물품에 연락도 안받습니다. 문자도 안읽고 전화도 안받아요.
정말 인생최악의 경험중에 하나입니다.
컴플레인 접수하니까 이사스토리 통해서 계약하지 않구 지점과 계약한것이니 지점과 해결하라는 식의 대응을 하고있네요.
본사면 지점관리에 책임이 있는것 아닙니까?
소비자보호원에 민원접수하고 적극대응할테니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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